[중국IT] 화웨이, 핵심 기술 자체 개발 나서…‘다빈치 프로젝트’ 수립
[중국IT] 화웨이, 핵심 기술 자체 개발 나서…‘다빈치 프로젝트’ 수립
  • 소여옥
  • 승인 2018.07.17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웨이, 핵심 기술 자체 개발 나서…‘다빈치 프로젝트’ 수립  ⓒ 봉황망
화웨이, 핵심 기술 자체 개발 나서…‘다빈치 프로젝트’ 수립 ⓒ 봉황망

중국 화웨이가 인공지능(AI)칩 등 핵심 기술과 부품을 자체 개발하기 위해 이른바 ‘다빈치(DaVinci) 프로젝트’를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업계는 화웨이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미국 엔비디아 등 제품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웨이는 AI 기술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다. 다빈치 프로젝트는 경쟁이 치열한 인공 지능 시장에서 진행되는 화웨이의 첫 번째 도전이다.

화웨이 내부 임원들은 다빈치 프로젝트를 'D프로젝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임원들은 한달에 한번씩 AI기술을 데이터 센터, 스마트폰 등의 장비에 도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의 한다.

'D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은 데이터 센터를 위해 새로운 AI칩을 개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AI 반도체와 클라우드 솔루션 등의 기술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D프로젝트' 의 책임자는 화웨이 산하의 반도체 설계 기업 하이실리콘(海思)의 CEO 쉬쯔쥔(徐直军)다.

화웨이는 기술 개발을 통해 높아진 AI 역량을 통신망으로 활용하고, 또한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곧 다가올 5G시대에 적용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화웨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전보다 더욱 지능적인 AI 모델을 통해 자동화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D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데이터 수집과 분석, 도시 방범 등의 기능을 갖춘 '안전 도시' 프로그램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안전도시' 프로그램 기술을 유럽∙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 등 90여 개국에 제공해왔다.

한편 'D프로젝트'에 대한 화웨이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감안했을 때 'D프로젝트'의 잠재력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7길 7-9 3층(논현동)
  • 대표전화 : 02-6333-8621
  • 팩스 : 02-6333-86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성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에이치케이미디어웍스
  • 제호 : 비아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86
  • 등록일 : 2015-06-15
  • 발행일 : 2015-07-14
  • 발행인 : 방성식
  • 편집인 : 신도연
  • 비아이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비아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einews.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