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고] 투신자살 시도한 남성, 소방용호스로 목숨 구해
[중국사고] 투신자살 시도한 남성, 소방용호스로 목숨 구해
  • 이현재
  • 승인 2018.05.1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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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난 15일 오후 7시 40분경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위치한 어메이산(峨眉山) 정상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이 소방용호스와 주변인의 노력으로 목숨을 구했다 ⓒ 바이두
사진 = 지난 15일 오후 7시 40분경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위치한 어메이산(峨眉山) 정상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이 소방용호스와 주변인의 노력으로 목숨을 구했다 ⓒ 바이두

지난 15일 오후 7시 40분경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위치한 어메이산(峨眉山) 정상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이 소방용호스와 주변인의 노력으로 목숨을 구했다.

올해 28살의 후(胡)씨는 사업 문제로 삶의 의욕을 잃었다. 어메이산에 도착한 그는 투신자살을 결심하고는 벼랑 위에서 뛰어내렸다.

다행히 2~3㎡ 넓이의 작은 대뜰로 떨어진 그는 다시금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가 있는 곳은 인적이 드문 산 정상이였다.

오후 늦게 그는 여행객에 의해 발견됐다. 하지만 그가 떨어진 대뜰은 2~3m 아래 있었고 그를 끌어올릴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중 한 여행객이 근처 절로 뛰어가 소방용호스를 빌려왔다.

한 남자가 자신의 허리에 소방용호스를 묶었다. 한쪽 끝은 돌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나머지 한쪽 끝은 여행객과 승려에게 건넸다.

10분 여간의 실갱이 끝에 벼랑 위 승려와 여행객들은 그를 무사히 끌어 올려냈다.

구조된 씨는 근처 파출소로 이동해 조사를 받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목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죽다 살아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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